교육후기. 김형길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일요반 수업을 듣고 있는 김형길이라고 합니다.

처음에 저한테 마사지와 도수치료의 기본을 가르쳐준 성호형을 따라서 강의를 듣기
시작했는데 벌써 사년째 한번도 쉬지않고 지금까지 계속 듣고 있네요 .
그 전에는 이 학회 저 학회 많이 들으러 다녔었는데 교수님을 뵌 이후로는 자연스럽게
대한척추교정물리치료학회에만 나오게 됩니다.
교수님의 교육 덕분에 임상 1년차부터 모찌(독립체산제),인센티부,지분 나뉘먹기등
남들과는 다른 여러가지 시도들을 할 수 있었고, 지금은 작지만 분당에서 개인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직 서른이 안 되는 나이에 다른 사람들에 비하여 어떻게 생각하면 어려운 길을 가고
있을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과 같이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선택하고 노력할 기회를
주신 교수님의 은혜에 감사 드리며, 지금 이 시점에도 혼자서 공부하시며 다른 이들처럼 처음만 거창하고 나중에는 시시해지는 그런 교육이 아니라 점점 알아갈수록 더 궁금하고 노력하게 되는
그런 교육을 만드시고 계신 교수님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을  빛낼 수 있는 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수님 오래 오래 언제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