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교정물리치료학회 교육후기

김민혁 0 4,097
처음 교육을 들은게 엊그제같은데 어느새 3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교육후기를 어떤내용을 남길까 고민하다 역시 제가 느낀점을 적는게 좋을거 같아 몇글자 적어봅니다.
학회 교육을 CB3(역스트레인 자세이완)으로 처음 접했는데 
교육이 저에게 생소한 내용에 적용도 잘 안되어 꽤 애를 먹고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러다 교육이 PIC통합과정으로 변경되었다는 공지를 보고 신청하여 교육을 들어봤더니
환자의 증상에 따라 적용할수 있는 치료법을 딱딱 가르쳐주시니 전과는 다르게 쏙쏙 들어왔습니다.
마치 쪽집게 과외노트를 물려받은 기분이라고 할까요.
(물론 노트를 물려받았다가 다 공부를 잘하게 되는건 아니였습니다, 적용을 안해보니
교육을 들을때는 아~ 하고 이해됐던 것도 시간이 지나서 하려고 하니 잘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치료해서 환자분이 좋아졌다는 얘기를 들을때면 뿌듯하고 
교육을 헛으로 들은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하나라도 제대로 배워가야지 라는 마음으로 다니다보니 자격증도 받았는데
걸어놔도 부끄럽지않게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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