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사로써 치료의 기준을 찾다...

광끼4 0 4,174
이 전에는 마음만 앞서는 치료사였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상황과 환자을 외면하기도 하고..자신의 못남을 직시하지 못하고 지나쳤던거 같습니다.

그러다 2010년부터 교수님교육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환자에게 적용해보고 좋아지는 환자를 보면서 제 모습도 조금씩 당당함을 찾아갔던거 같습니다. 그러다 다시 부딪히고..공부하다가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아하..하며 치료에 적용해던 세월의 반복이었습니다. 알수록 부족함도 더욱더 크고 구체적으로 다가오네요. 헤매고 있을 때마다 항상 지표가 되어준 교수님 감사합니다.

그 교육동안 결혼도 하고 직장도 옮겼습니다. 그래서 가정에선 자랑스러운 남편이, 직장에서는 선생님들을 부족하지만 끌어갈 수 있는 실장이란 직책을, 환자에게는 소통할 수 있는 치료사가 되었습니다. 모든 것의 밑바탕에는 척추교정학회에서의 교육의 힘이었습니다.

더 공부하고 더 환자와 소통하고 더 나은 치료사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스니다. 다시 한번 교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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