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4를 처음듣고 연구반 척추교정물리치료 요천추를 다시 배운후

최환영 0 2,884
PIC4 요천추및 골반대 관절 기능부전/근육기능부전을 배우고 혼자만의 이게 정답인가 저게 정답인가 고민하며 패턴식으로 외우고 용어에 대한 정의와 모든것이 뒤죽박죽 이었죠. 그때는 촉진도 되지 않고 이거겠구나 하고 답안찍듯이 치료하며 아프게도 만들고 치료도 되게한 기억이있습니다.
보고 또봐도 이해가 부족했엇지만  빠지지 않고 오승길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툭툭던지듯 내뱉듯 말씀하시는 그것! 그것이 물음에 물음에 대한 답이 되었었습니다. 모든것이 연구반에서 척추교정물리치료학 책을 기반으로 정의하시고 틀을 다져주고 실전에 대한 감각인 또다른감각을 실습을 보여주시며 기억하고 환자에게 써보며 이것이 그것이구나 하고 배우고 지금도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환자의 치료에 대한 답은 여러가지 였습니다. 이것일수도 저것일수도 관절이 먼저일수도 있고 근육이 먼저일수도 있고 TMJ일수도 ankle 일수도...
환자는 매번 질문을 던지는거 같습니다. 여기아프다 저기아프다 항상 교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pain에 중점을 두고 실행에 옴기는것!
주제에 조금 벗어났지만 PIC4 요천추및 골반대 관절 기능부전/근육기능부전을 진단하고 치료하기위해서는 배우고 또 배우고 실행에 옴기고 통합적으로 접근하여 그하나를 치료하는것이었습니다. 환자의 말에 귀기울이며 교수님의 하신말씀과 치료사자신의 감각을 허락하고 믿고 받아들이는 그것이 중점같습니다.
나무만 보고 사는 사람이 되지말고 큰 숲을 보고 생각의 폭을 넓게 가지는 치료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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