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후기 입니다^^

최주호 0 2,793
2012년 주변선생님의 소개로 척추교정학회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고, PIC1을 시작으로 PIC6까지 쉬지않고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도수치료를 하고 있는 중에 교수님 강의를 접하게 되어서 바로 임상에서 적용 할 수 있었고, 더디지만 교수님 강의를 통해서 도수치료의 치료기술과 효과에 더욱 신뢰를 갖게 되었습니다. 사실 도수치료 관련 학회들을 여러차례 들어보았지만 임상에서 적용하는데 한계를 느꼈고 그럴 때마다 제자신 또한 치료 한계를 경험하면서 물리치료사로서 일하는 것에 대한 후회를 하기도 했습니다.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연구반1,2과정까지 교육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교수님께서 늘 강조하신 “치료사는 똥줄타는 경험을 해야 돼~”를 치료하면서 반복하고 있습니다. 도수치료가 이론만으로 배울 수 있는 학문이 아니기에 경험이 중요하고 제대로 알고 치료하려는 과정 속에서 경험해야 성장한다는 가르침을 늘 마음속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분명한 것은 교수님 수업을 통해서 환자들 앞에서 당당할 수 있게 되었고, 환자들에게서도 치료효과가 분명히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치료할 수 있는 치료의 범주가 다양해 졌고, 더 많은 무기들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된 치료가 무엇인지 생각의 폭을 넓혀주셔서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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