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후기입니다.

이지영 0 2,700
첫 병원에서 실장님을 통하여 학회를 알게되고 교육을 들은지 어느덧 3년이란 시간이 지나왔습니다.
처음 교육을 들었을 때는 교수님의 강의에 너무나 신기해하면서 열정,의욕 충만하였는데
 솔직히 시간이 지날수록 나태해졌던 부분이 있어 스스로 돌아보고 반성을 하게됩니다.
병원에서의 숱한 일상속에서 지루함을 느낄 수 있는데 교수님의 교육을 통해 얻은 여러가지 치료적 이론이나 방법이
다른곳에서는 계속 낫지 않던 흉추의 불편함이나, 큰 돈을 들여야지 고칠 수 있다고했던 악관절 통증이나 어지러움증등을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저에게는 자극제가 되고 계속 성장을 하고싶단 생각을 하게 합니다.물론 아직도 치료적인 면이 많이 부족하지만요 ~^^;
치료를 할 때 보다 더 넓게 생각하고 환자에게 더욱 공감할 수 있는 치료사가 되도록 이끌어주시는 교수님 정말 감사드리고
이전에도 여러 선생님들께 추천했지만 그냥 치료를 잘 하게되는걸 떠나서  환자에대해 더욱 고민하고싶고 공감하고싶은  선생님들께 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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