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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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졸업과 동시에 듣기 시작하여 어느덧 PIC부터 연구반까지 한바퀴를 다 듣게 되었습니다.

2014년 1월 겨울 , 이제 막 면허증이 나왔고 일자리를 알아보던 중 도수치료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당시에 대부분의 병원들이 경력직을 뽑고있었고, 저처럼 신졸은 어디서 경력을 쌓나 ..... 어디서부터 배워가야하나 마음만 초조했습니다.

그러던중에 주변 선배들의 추천으로 오교수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일자리는 아직 못구했지만 무작정 교육을 신청하고 듣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직장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했지만 탄탄한 이론과 실습으로 도수치료에 대한 관심은 더 커져갔습니다.

그리고 얼마뒤 도수치료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고 아직 멀었지만 PIC에서 배운 내용들을 환자에게 적용시켜보고 반응을 지켜보니

더욱 오교수님 교육에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PIC를 들으며 도수치료에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다보니 3년차가 되어있었고 그동안 차곡차곡 쌓은 배경들

로 치료에 자신감을 갖고 치료하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듣기 전 보다 훨씬 많이 알게 되었지만 매끄럽지 못한 느낌이 있어서 연구반을 들으며 더욱 더 탄탄하게 완성된것 같습니다.

처음엔 무슨 교육을 들어야 할까 막막하기만 했는데 이곳 저곳 얕게 교육을 듣는것보다 한곳에 꾸준히 오래 들은것이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빛을 바라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저에게 교육추천을 해달라고 한다면 저는 1순위로 PIC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후회없는 알짜배기 교육이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신졸을 지금처럼 치료에 자신있게 만들어주신 오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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