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후기 입니다.

환자는 50대 중반의 여성분으로 평소 허리통증 및 우측 골반 ,허벅지 뒷부분의 당김증상을 주로 호소 하였습니다.

허리 움직임 제한은 없었고 요추 전만과 흉추 후만이 심했습니다 .

바로선 자세에서 허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있었고 눈에 띌정도로 기립근이 튀어나와있었습니다.

특정 제한이 없었기때문에 외발서기 검사를 시행하였는데 우측이 양성이었습니다.

우측 골반에 MWM 시행 후 저림감이 확 줄어들었고 priformis 에 MET 를 적용 해주었습니다.

다음 치료시에 증상이 감소된 것이 오래 지속이 되지않아서 골반 MWM에 Psoas 부분에 역스트레인기법을 함께 해주었습니다.

이 후 저림감의 감소가 어느정도 유지가 되었고 20% 정도만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3번째에도 여전히 허리통증은 줄었지만 20%의 저림감은 남아있었고 흉추로 올라가서 흉추 추력 후 허리 통증이 더 감소되고

하지 저림또한 더 호전되었습니다.

너무 한곳만 파고드는것이 아닌 여러 관점에서 고칠 수 있도록 가르쳐주신 오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