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헨대학교는 유대계 미국인으로서 세계적인 성경 신학자 게리 코헨 박사와 역사 신학자 밴더메이 박사, 실천 신학자 윌리암 케인 박사, 그리고 조직 신학자인 강신권 박사등이 주축이 되어 ‘정통보수신학과 세계 선교신학을 목표로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기해 설립되었답니다.
코헨대학교는 현재 100여명의 실력과 명성을 갖춘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야간 강의를 지향하는 Semester제 학교로서, 1988년9월 B.P.C.A로부터 교단 총회 신학교로 인준을 받아 성장을 하고 있으며, 1999년 캘리포니아 주정부 교육국으로부터 기독교 종합대학교로 정식 승인을 받았어요. 또한 WBPC의 세계본부로서 그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코헨대학교의 교육환경은 어떨까요?
코헨대학교는 교육도시 토렌스의 중심부로서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10분, 서부 바다까지 10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이 매우 편리하고, 면학 분위기가 매우 좋은 유대인이 지은 자체 제 1 캠퍼스를 구비하고 있으며(47개의 크고 작은 교실 및 Room, 잉카 박물관, 1, 2층에 학생들의 편의를 위한 식당, 넓은 주차장 등등), 그리고 아름 다운 빅베어에 자체 제 2 캠퍼스를 완비하고 있어요!(실평수: 12만평)또한 수만권의 양질의 도서가 준비된 쾌적한 도서관과 편리한 기숙사를 보유있어요
Dr.Paul S. Kang박사는 "본 교는 ACSI 및 ETA 회원으로 졸업 후 미국장로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게 되며, 세계선교 사역에 직접 동참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美코헨대학교에서는 대학 과정으로 평신도신학과, 기독교교육학과, 기독교음악학과, 기독교상담학과가 있으며, 대학원은 목회학, 기독교음악목회학, 기독교상담학, 신학과 등을 개설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박사원 과정에는 목회학, 기독교교육학, 선교학, 기독교상담학, 기독교음악, 기독교복지학, 신학박사 등의 과정을 두고 있다.
영사관에 코헨대학교에 문의한 답변입니다
http://www.koreanconsulatela.org/sub_index03.htm?pg=031201&topcode=001&msgid=000006559901&cur_page=583
귀하가 문의하신 Cohen University and Theological Seminary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 Bureau for Private Postsecondary and Vocational Education으로부터 인가 받은 학교이나,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 편입의 허용은 각 대학에서 판단하여야 하며, 동 대학이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의해 인가 되었다 하더라도 학문적 수준을 판단할 수 있는 Western Association of Schools and Colleges에 가입되어 있지 않으므로 영사관에서 졸업증을 확인하여 드릴 수 없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한국 학술진흥재단, 코헨대 학위 불인정
학교측 “비개설과정 학위수여 모르는 일”
한국의 학술진흥재단이 퍼시픽 웨스턴 대학교에 이어(본보9월 8일, 21일자 보도) 토랜스의 종교전문 코헨대학교의 학위도 인정하지 않기로 결정, 가짜 박사학위 파동이 또 터졌다.
학술진흥재단에 따르면 C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신고한 사람은 경영학등 6명, 교육학 8명, 이학 4명, 의학 2명, 보건학 1명, 정치학 1명 등 22명으로
▲이들이 받은 학위는 이 학교에 정식 개설되지 않은 전공과목이며
▲또 통신과정을 통해 박사학위를 획득했기 때문에 학위를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캘리포니아 교육부가 공개한 C대학교의 학교인가서류에 따르면 C대학은 모 교단 산하 종교 대학으로 ‘종교관련학위’만을 발행할 수 있는 ‘종립학교’(Religious Exemption School)로서 정치학, 경영학, 피부미용학 등의 비종교학과에 대해서는 박사학위를 발행 할 수 없다.
이에 대해 26일 이 학교의 한 관계자는 본보와의 전화통화에서 “비개설과정에 대한 학위수여 여부는 알지 못한다”며 “우리학교는 61개국에 분교가 있어 해외 재학생이나 통신과정학생은 1년에 한번 출석수업을 통해 인가된 과정에 대해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재단법인 합동총회신학교 총장 조광선 목사’ 명의로 2004년 한국의 한 종교신문에 낸 코헨대학 학생모집 광고에는 한국내 10여개 분교를 통해 신학관련 학과 및 경영, 정치, 피부미용, 보건학, 사회복지, 체육교육 등의 학사 및 박사과정과 경찰행정, 호텔경영, 한의학, 간호학 학위과정까지 모집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학교측은 “이같은 광고에 대해 알지 못하며 학생모집에 관여한 교내 K목사는 현재 해외에 머물고 있어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상목 기자>
sangmokkim@koreatimes.com 2006년
(2008년1월 24일)일에 인천지방법원에서 진행중이던
학진에 등록된 코헨에서 학위받은 29명의 재판이 무협의로 종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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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A에가입에 대하여 *
The Council for Higher Education Accreditation(CHEA, 미국대학 학력인증협의회)는 대학의 인가활동을 조정하고 공인(Recognition)하는 비영리의 비정부 기관으로, 1996년 설립되었습니다. 미국의 약 3000개의 대학과 60개의 지역적, 전국적, 전문적인 인가기관이 회원으로 소속되어 있습니다. 대학을 인가하는 지역적, 전국적, 전문적인 인가기관을 정해진 기준에 따라 공인하고 정기적으로 재검토하여, 대학인가기관의 질을 보장하는 것을 활동목표로 합니다.
미국 교육부는 주 정부의 소관으로 연방정부와는 독립되어 있다.
그러나 연방정부는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CHEA를 통해서 상기한 바와 같은 역활을 대행하게한다.
이 기구는 사립대학의 질적인 문제를 평가하는 민간기구일 뿐이다.
* 따라서 주립대학이나 국립대학 들은 이 기구에 가입하지 않는다.
* 대부분의 보수주의 신학교들도 이 기구에 가입하지 않는다.
* 대부분의 신학교는 종교예외학위로 일반 교육에 저촉받지 않는다.
CHEA에 가입하는 것은 학교의 질적인 평가를 잘 받기 위함이다.
* 그래야 연방정부의 학자금 융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 미국의 대부분의 일반 대학들이 학자금 융자를 받기 위해 이 기구에 가입한다.
* 하지만 미국 신학교들은 교단에서 100%의 장학금이 지원되기 때문에 가입할 필요가 없다.
* 그리고 유학가서 공부하는 분들에게는 융자를 해주지 않기 때문에 가입하지 않는다.
이 협의회에 가입되지 않았다고 연방정부에 가입되지 않은 것은 아니다.
* 이 협의회는 단지 학교의 질적인 평가만 할 뿐이다.
* 주정부에 인가 받은 것으로 연방정부는 추인하고 있다.
이 협의회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Accredittation(인증이라고 번역) 한데서 모든 문제가 발생되었다.
* 이 단어는 인증이라는 뜻도 있지만 이 협의회에서는 평가라는 단어가 더 적합하다.
* 이런 번역으로 인해 마치 이 협의회에 가입하지 않으면 마치 가짜 학위를 남발하는
학위 공장으로 보도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부분이다.
* 이 협의회의 가입여부와는 전혀 상관없이 주정부만 인가를 맡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 여기서도 신학교는 예외에 해당한다.
미국 보수적인 신학교의 대부분은 이 협의회에 가입하지 않는다.
* 그 이유는 이 협의회가 진보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731개 학교가 가짜 학위를 주는 것으로 보도한 언론이나 교육부의 태도는 미국 정부의
교육을 전면 부정하는 것으로 외교적인 큰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