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15193&ref=A
추나를 비롯해 물리치료, 운동요법에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국민의 한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건강보험에서 한방급여 비중은 4%에 불과할 정도로 낮습니다.
이와 함께 어느 한의원에서나 표준화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제각각인 치료법도 손질됩니다.
우선 감기와 소화불량, 대사증후군 등 주요 30개 질환에 대한 표준진료지침이 개발돼 보급됩니다.
<인터뷰> 강민규(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과장) : "한의학의 과학화 및 기술혁신을 위해 R&D 지원을 확대하고 첩약에서 한약 제제를 중심으로 한약산업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에 마련된 한의약육성방안을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 매년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윤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