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계 물리치료사의 미래불확실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최고관리자 0 6,157
대한물리치료사협회 홈페이지 회원참여마당사이트에 올려진 글을 퍼온 것입니다.

1. 정명균님이 2008년 5월30일 \"재활병원 여러 어려운 상황속에서\" 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입니다

몇일전 아는 분과 전화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재활병원)이 문을 닫게 되었다구요..직원은 못해도 (30~40명정도)될거라 생각하는데..~~
 
2~3년전 병원경영자에게 듣게된 말이 현실로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당시 조언은 재활병원의 \"활성화-붐\"은 2~3년 후에 다시 정비(도산하게되던지, 아님 주변 병원과 연계하던지)될거라는 말..

당연히 사회구조와 자본주의적 경영에 의해 자본과 기술력 그리고 노력하는 병원은 살아 남겠지만, 현재의 상황을 관망할 때, 결국 재활의학과(재활의학을 꼭 탓하는것은 아니기에 오해는 말아주세요 - 그들도 의료의 한 분야이기에)의 연계에 의한 희생이라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당연히 처음 취지는 합리적으로 생각하며 일을 했겠지만, 결국 피해의 양상은 가지지 못한자에게 더 크다는 것을 인지 해야 할것 같습니다)..

협회에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많은 일들을 처리하기에 고충이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물리치료의 흐름과 방향에 있어 미래를 보지 못할 수 있는 부분들에 있어 대처할 수 있는 좀더 많은 정보와 희망을 주었으면 합니다..

지금 처해 있는 상황이 재활병원뿐만이 아니라 다른 분야도 많이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협회에 바라는 작은 소리라 생각하였으면 좋겠구요..

우리가 해야될 역할이라면, 협회의 활성화와 단체가 주는 큰 의미에 조금 더 힘을 실어 주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 이미영님이 2008년 6월5일 \"요즘 재활병원 어떤가요\" 제목으로 올린 글
 
아는 동생이 재활병원 치료사인데, 요즘 병원 경기가 너무 안 좋아지면서 요양병원으로 전환시키고, 재활팀을 없애 버렸다고 하더군요....현 추세인가요..??

우리의 갈 길이 어디인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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