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을 위한 물리치료 제도개선 마련 토론회 / 2019-07-10 김순례 국회의원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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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원내대표, 물리치료사 모인 도수치료 토론회서 인사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10일 ‘국민건강을 위한 물리치료 제도개선 마련 토론회’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물리치료 관련) 전문성에 걸맞는 제도가 마련돼 있지 않다”며 “입법화 과정에서 원내대표의 힘을 보여달라는 말씀인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5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소하 의원(정의당)은 현재 의료기사법에 포함돼 있는 물리치료사 규정을 따로 떼어낸 ‘물리치료법 제정안’을 발의해 국회에서 논의 중이다.
나 원내대표는 “도수치료 효과가 알려지면 국민들의 수요도 높다”며 “사실 이 부분이 여러 다른 직역과 혼동되면서 실질적으로 전문성이 인정되지 않는 부분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토론회에서 참석한 복지위 윤종필 의원, 김광림 최고위원이 힘을 보탤 것”이라며 “전문성이 대우 받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회 복지위 김순례 의원(자유한국당)과 대한물리치료사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는 이주영 국회부의장, 김광림 최고위원, 윤종필, 조훈현 의원 등이 참석했다.


국민건강을 위한 물리치료(도수치료) 제도개선 마련 토론회[2019.07.10] 참석
작성자 윤종필 의원입니다  ・  2019. 7. 11. 14:17
김순례 의원 주최로 `국민건강을 위한 물리치료(도수치료) 제도개선 마련 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만성 퇴행성 질환은 발병 시기와 원인 파악이 어렵고 의료비 부담이 매우 큰 질환입니다.
그런데 이런 만성질환자의 통증 완화와 기능증진에 기여해 온 주역들이 바로 `물리치료사`입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재활을 위한 물리치료사들의 인력수급, 비전문가에 의한 물리치료 근절, 물리치료의 기록 등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개진이 있었습니다.
국민들에게 질 좋은 물리치료(도수치료) 공급이 가능해지도록, 환경이나 제도 개선, 처벌강화 등을 해나가겠다는 정부쪽 답변이 있었습니다.
보건복지위 법안심사 과정에서도 심도있게 검토하겠습니다


조훈현 의원, ‘국민건강을 위한 물리치료(도수치료) 제도개선 마련 토론회’ 참석
조훈현 의원은 7월 10일 수요일 김순례 국회의원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 열린 ‘국민건강을 위한 물리치료(도수치료) 제도개선 마련 토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최근 수술 없이 맨손으로 근육과 뼈를 자극하는 보존적 치료로 물리치료가 주목받고 있지만, 물리치료사 인력수급의 어려움으로 일부 병원이 비전문가를 채용하거나 물리치료를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하는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 토론회 통해 현장의 문제와 정책 미비점을 보완하여 물리치료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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