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숨통을 트이게 해주는 치료.
이영규 (112.♡.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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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7 14:47
사례)
65세 남.
견갑부 통증으로 내원.
20여 년전 광부로 일 하던 중, 광산이 무너지면서 사고 남.
늑골 여러곳에 골절상 입음.
그후로 등배부 통증으로 심호흡을 하지 못하고 지내 옴.
제대로 된 직업을 가질 수 없는 몸으로 평생을 지내오심.
의료보호 환자로 가끔 열전기치료 정도의 물리치료만 받으심.
진단 결과. 흉추 기능부전.
-> 해당분절 교정 후, 늑골 MET 수차례 시행.
20여년 동안 불편한 호흡이 해결 되지 않았던 환자분이
단 몇분의 진단과 척추 한 분절의 교정을 통해 화색이 달라짐.
숨 쉬어 보세요~
깊은 호흡이 됩니다. 이렇게 살다가 죽을 줄 알았는데.. 이제 숨이 제대로 쉬어집니다.
도수치료의 가치를 알게 해준 오승길 교수님의 강의.
(참고, 위에서 시행한 흉추교정 기법은 PIC 과정에서 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