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교육 후기 입니다.

PT최원영 0 2,915
안녕하세요. 먼저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어느덧 교수님과 그리고 학회와의 인연이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처음의 저는 호기심이 많다보니, 직접 다 해봐야한다는 생각에 이리저리 다니며 다양한 교육들도 들어도보고, 각 지역의 그래도 잘 한다는 병원의 선생님들을 찾아다니며, 발품을 팔곤 했을때가 떠 오릅니다.
그러면서 환자가 나아가고, 좋아지고, 때론 안 좋아지는 모습들을 보며 고민도 많이 해보고, 그 실마리를 풀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었습니다. 단순히 분주히만... 그러던 중 기초부터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근골격계 치료는 잠시 접어두고, 기초 부터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에 신경계부터 해보자는 생각으로 재활병원으로 들어가 일년간 근골격계뿐만 아니라 신경계에 대한 교육과 집담회등을 다니며 실마리를 풀어보려 나름의 노력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리저리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테크닉만 익혀가며 있던 중 교수님의 강의를 추천 받고 알게 되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무심결히 던져 주신 말씀들에서 그 실마리가 풀리더군요..
말 그대로 엑기스라고 하죠?^^
그렇게 해서 정규코스와 연구반을 하고 나니 이젠 환자를 보는 것에 있어서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하고,
이젠 그래도 제법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과 전문가분들, 나름 유명인? 들이 찾아주는 치료사가 되게 되었습니다.
아직 부족함도 많고, 더욱 배우고 싶은 마음이 많게 되는 그러한 교육...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뿌리가 있어서 아직도 교수님의 교육에 임할때면 일상에 찌든 피곤함을 벗어나 설레임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어떤 교육을 들어야 하는지... 어디부터 시작해야하는지 묻곤 합니다.
그럼 전 어김없이 말씀드리는 부분이 지금부터 시작하고... 기존에 어느것을 들었건 그 배움의 테크닉과 단순 이론이 아닌 왜 하여야 하고 이럴땐 어디부터 풀어가야하는지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 등의 철학까지 배울 수 있는 대한척추교정물리치료 학회를 강추하곤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리고, 늘 배움의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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