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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0 아 F/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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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직 근무. 1년정도 전 좌측 쇄골 골절 후 재활에 신경을 쓰지 못했음.
> 이후 몇개월 전 교통사고도 있었음.
> 현재 양 어깨 통증 및 목 주변이 너무 뻣뻣하고 항상 불편.vas8
> 후두부 아래쪽이 꽉잡힌듯 묵직함이 있다. 두통 동반. vas8
> 또한 견갑 내측으로 항상 저린듯 압통과 불편감이 있다. va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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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ray 상 일자목 C4,5 역커브 있으시며 상부흉추 만곡이 사라져있음.
> C/s 좌우 회전시 가동성 제한, 신전시 목 뒤쪽이 눌리는 통증 나타남.
> 양견갑골 위치는 내측으로 당겨져 있어 2~3횡지 간격 보임.
>  T6~7 주변부로 눌렀을때 깜짝 놀랄정도의 압통이 있음.
> 골반 가동성 부재로 인해 하부 흉추 기립근 과긴장 상태.
> 양 상지 전방 거상시 귀에 붙지 못하고 옆으로 벌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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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차
> C/s 주변부 근육 PIR 시행 후 Mobilization 시행.
> Occiput m. release 및 C1 MWAK 시행
> 견갑부 주변 근육 이완.
> Splenius 및 SA facilitation Ex. 시행.
> 치료 후 전반적인 목 가동성 증가 및 신전시 압통 감소. 
> 2회차,3회차 치료 후 목 주변 압박감 감소와 두통 감소. 잠을 잘 주무셨다함.vas1~2
> 아직 양 어깨 가동성 및 불편감은 완전 하지 않으나 통증 감소있음.vas3
> 견갑내측 통증 및 압통 남아 있음.va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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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회차 치료부터 견갑 주변부와 T/s쪽으로 치료 방향 전환.
> 견갑부 주변 및 T/s 주변 척추기립근 이완.
> T6,7 ERS HVLA 적용.
> 4-foot position 에서 상부 흉추 가동성 및 SA m. 활성화 운동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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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회차 치료 후 견갑내측 저린 불편감 및 가장 불편했던 T/s 압통 감소.vas2~3
> 양견갑위치 외측으로 이동되어 있음.
> 5회차 치료는 4회차 치료와 동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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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회차 전반적인 통증 완화. vas1 정도.
> 양 어깨 가동성 위주로 치료 방향 전환.
> 허리 가동성 및 위치 확인 후 주변 근육 이완.
> 이후 광배근 길이 확보를 위한 치료.
> 전완근 길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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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증 완화로 6회차 치료 종결. 추후 통증 발현시 다시 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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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를 진행하다보면 예전에 제가 이렇게 환자를 평가하고 중립이 유지 되지 않아 과가동성 및 통증 발현 부위 확인이 가능 했었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 흉추의 가동성 및 중립위를 만들어 주었을때 어깨의 가동성도 좋아지고 목의 움직임까지 좋아 지는 치료를 정확히 할 수 있었나.. 흉추가 어떻게 좋지 않은 상태인지 정확히 확인 하고 자신 할 수 있었나.. 수업 중간 중간 교수님의 노하우를 알려주셨을때 잘 이해를 못하고 있다가도 환자가 앞에서 똑같은 상황이 있으면 ‘아~ 그때 말씀해주신게 이거구나’ 할때가 많습니다.
> 공부를 할 수록 그리고 환자를 볼수록 그때는 이해 못했던게 점점 더 이해되는것 같습니다.
>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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