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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저는 졸업 후 치료사로써 '어떤 치료사가 되어야하는가','어떻게 치료를 해야되는가'에 대해 방황하던 시기가 많았습니다. > 그러던 시기에 이 곳, 저 곳 좋다는 교육을 알아보며 전전할 때 제 멘토분께서 오승길 교수님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 그 분께서도 오교수님께 몇 년간 배우며 공부하고 계셨고 치료적으로 많이 성장했다고 하셨습니다. > 그 후 무작정 오교수님 교육을 들으러갔습니다. > 제가 처음으로 들을 수 있었던 교육은 PIC5과정이였습니다. > 근육불균형에 대한 내용이였고 임상적으로 많이 나타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무엇이 문제였는지 이론적으로도, 그리고 실습을 통해서도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 방향이 잡히지 않던 저에게 치료적으로 방향을 잡을 수 있게 해준 키와 같은 교육이였습니다. > 그 후 치료에 대해 더 관심이 생기고 의욕이 생겼습니다. > 다른 교육에서 해결하지 못했던 궁금증과 치료방법에 대해 접근할 수 있었고 임상실용통합과정을 통해 기본기를 탄탄히 다질 수 있었습니다. > 그 후 연구반까지 듣게 되었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임상실용통합과정에서 몇년간 배웠던 것들을 바탕으로 연구반에서 더 많은 것을 해석할 수 있었고, 나아가 더 깊게 배울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 지금도 부족한 점이 많아 다시 보고 또 다시 공부합니다. > 교수님 교육을 들을 때도 항상 그래왔듯이 같은 것은 또 들어도, 다시 보아도 배울 때마다 또 다시 느끼는 것이 있다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 앞으로도 더 깊은 배움이 있었으면하는 바람이 크며, 지도해주신 오승길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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