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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X. | 간스테드 테크닉 Gonstead Techniques |
Clarence Selmer Gonstead (1898년7월23일~1978년10월2일) Gonstead는 1898년 7월 23일 South Dakota 윌로우 호수근처의 집에서 태어났다. 간스테드가 19살이 되었을때 그는 왼쪽 무릎에 관절염을 앓고 있었다. 관절염이 너무 심해서 혼자 일어서기도 어려웠던 그는 Dr. J.B. Olson 이라는 하는 카이로프랙터에게서 몇번의 치료를 받은 후에 다시 걸을 수 있게 되자 카이로프랙틱을 배우겠다고 결심을 했고, 후에 아이오와주의 데븐포트의 카이로프랙틱 팔머 학교에 들어가게 된다.학생 시절 그는 자동차 엔지니어로 일을 하면서 팔머 학교를 다니기 위해 충분한 돈을 벌수 있었으며 나중에는 그때의 이력을 적용 하여 척추 치료 더 잘할 수 있게 되었다. 간스테드는 1923년 카이로프랙틱 학위를 받아 위스콘신으로 돌아가서 카이로프랙터 꿈을 가지게 한 Dr. Olsen의 병원을 찾아가 첫 수련을 받었다. 1929년 그의 동생 Merton과 함께 병원을 차리고 동생과 같이 서블락세이션의 메카니즘을 찾아내는 일을 열중하였다. 당시 B.J palmer가 주창한 서블락세이션의 일반적인 이론은 척추의 신경 압박이 주된 원인이라고 생각했지만, 간스테드는 척추의 디스크가 주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했고 디스크에 의한 서블락세이션 개념을 세웠다. 스폰지 모양으로 연골 섬유를 둘러싸고 있는 척추 디스크는 2개의 척주 사이에서 휴식하는 모습을 취하고 있는데. 척추 부정렬이 있을 때 디스크는 부풀어오르고 튀어나오게 된다고 했다. 따라서 간스테드는 서블락세이션은 척추관절의 문제가 아니라 부드러운 디스크가 문제라고 제안 하였다. 척추의 구조적 기초는 내구성과 안전성에 있어서 중요하다. 따라서 골반의 부정렬 또는 척추의 회전 또는 일반적인 자세에서의 기울어짐 등은 디스크의 건강하지 못함을 야기 할 수 있다. 간스테드의 치료 기술은 척추관절이 아니고 디스크를 중점으로 치료하는 것이다. Dr. Gonstead 는 환자의 컨디션을 보다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치료 하는 것을 돕기 위해 몇 개의 장비를 발명했으며 카이로프랙터들에게 새로운 척추 분석 방법을 제시하여주었다. 신경학적 압박으로 인한 열을 탐지하는 장치인 Nervoscope은 2개의 온도 센서 막대가 척추의 양 측면을 간격을 두고 배치되게 되어 있다. 건강한 척추는 Nervoscope의 바늘이 정중앙을 가르킨다. Nervoscope이 한쪽 측면을 가르킨다면 서블락세이션으로 인한 열을 나타내는 곳을 가르키는 것이다. Nervoscope은 한치의 오차 없이 의사에게 문제를 가르켜 주는 진단장비이다. 간스테드는 knee-chest 테이블을 만들었다. 환자는 무릎패드에 무릎을 꿇고 몸을 앞으로 구부린 다음 구멍에 얼굴을 집어놓고 양 팔은 얼굴 옆에 놓으며, 전신의 힘을 빼고 있어야 한다. 치료 중에 움직이는 것을 막기위해 목을 묵기도 한다. 간스테드 테크닉을 사용하는 카이로프랙터에게 knee-chest테이블은 매우 효과적이지만 환자중에는 자세문제로 이 테이블을 싫어 하는 여성들도 있다. 그의 병원은 나날이 번창해서 하루에 250명의 환자를 치료했다. Dr. Gonstead는 80살, 1987년 10월 2일에 죽었다. 그는 54년간 한주에 5~6일을 카이로프랙터로 일했고 약 200만 명의 환자를 치료했다.
간스테드 치료법은 5 검사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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